2일 소방당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올 여름 지속된 한국의 고온 날씨로 인해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8월 1일 18시를 기해 고온경보를 기존 ‘경보’에서 ‘심각’으로 격상함과 동시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우리나라가 고온경보를 ‘심각’으로 발령한 것은 올해 처음이며, 4년 만에 다시 고온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한 것도 2019년 이후 처음이다. .
우리나라의 고온경보 수위는 ‘우려’, ‘주의’, ‘경계’, ‘심각’의 4단계로 나뉜다. 전국의 40% 이상이 3일 연속 35도 이상의 고온을 겪으면 ‘심각’ 경보가 발령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취약계층, 야외작업자, 고령농업인 등 3대 고위험군에 대한 고온대응대책을 수립하고, 농업, 가축 및 양식업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8월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계속해서 고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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