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이태원에서는 핼러윈 데이가 인기다.신종 코롤라 때문에 이태원에서는 2년 동안 핼러윈 축제를 열지 않았다.그런데 올해 다시 핼러윈 축제를 여는 이태원에서는 충격적인 비극이 일어났다.
최근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사건이 발생하여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여러 나라의 정계 요인들이이 일을 안 후 잇달아 애도를 표시하다.조 바이든 (biden) 미 대통령은 이번 압사사건을”비극적인 사건”이라고 표현하며, 미국은 한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잔 수나크 영국 신임 총리도”우리의 마음은 모든 한국인과 함께 있다”며 슬픔을 표시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한국어로 조난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이태원 압사사고로 중국 국민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를 크게 중시하고 있다.중국측은 한국측이 사태 수습과 구조 작업을 잘 해주길 희망하며, 주한 중국대사관은 조난자 유족과 연락을 취해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사태의 발전을 추적할 것이다.
이번 압사 사건의 전모를 규명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한국 경찰은 압사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골목길로 당시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고 밝혔다.목격자들은 골목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허용량을 넘자 질서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인파에 휩쓸려 사람들은 아예 걸을 수가 없었다.골목 앞 비탈길 아래로 갑자기 사람이 넘어졌는데도 후방에서 사람들이 계속 밀려들었다.비탈을 오르던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지고, 일부는 떠밀려 실신하는 비극이 벌어졌다.현장에 사람들이 너무 밀집해 있어서 구조인원이 도착하더라도 제1시간에 구조를 진행할 수가 없다.대다수 조난자의 사인은 질식사인데 조난자는 인파더미에 깔려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있으며 자유롭게 호흡한다는것은 더 말할나위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압사사건 발생 후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뜻을 전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윤석열 씨는 정부는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희생자 유족에게 장례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부상자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국민에게 약속했다.
윤 국장은이 밖에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를’국가 애도기간’으로, 사고 발생 지역을’특별재난지역’으로 각각 지정할 방침이다.서울시와 이태원구는 각각 분향소를 설치해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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