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4월 현재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4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4월 한국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고 무역적자는 1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장비 투자도 부진하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 대내외 리스크 통제 여건 아래 경제협력을 강화해 수출과 투자, 내수의 활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협력의 기반.
한겨레신문은 12일 “한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1%대에 그칠 수도 있다”며 한국 경제기관들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1~1.6%로 하향 조정했다. 1% 개선. 세계 8대 투자은행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1%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반도체 수요,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세계 금융시장 불안정, 미국 경기 침체로 인한 고도의 불확실성을 한국 경제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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