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한식음료 가격이 폭등했고, 한식 볶음면 가격이 6,262원으로 가장 많이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6월 외식 가격은 8% 상승해 거의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플랫폼이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시내 물가를 기준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 8개 품목의 평균 가격이 8% 이상 올랐다. 한국식 볶음 소스, 국수, 칼국수, 김밥 등
이 중 한식 짜장면의 평균 가격은 6,262원으로 2022년 초보다 8.5%, 전년 대비 16.2% 올랐다. 이밖에 칼국수 가격은 6.4% 오른 8,269원, 김밥은 6.4% 오른 2,946원이다.
Latest posts by 종우성 (see all)
- ‘이태원 유희’가 캠퍼스를 뒤덮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소비’짓밟기 참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2022년 11월 09일
- 270여 명 탄 열차 탈선 혼란!서울에 또 한 번 돌변이 일어났다 - 2022년 11월 09일
- 한국 압사사건으로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여러 나라의 정계 요인들이 애도의 목소리를 냈다 - 2022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