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취업자수에 따르면 3월 취업자수는 2775만4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83만1000명 증가한 2775만4000명으로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 20년 동안 같은 달.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p 하락한 3%로 같은 달 최저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고용인구가 증가하고 실업자 및 비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고용 지표가 회복 모멘텀을 유지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염병, 수출 등 불확실한 요인이 많아 향후 고용 상황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특히 코로나19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서비스업에 미친 영향이 크게 작용하면서 숙박·요식업(-2만 명)과 도소매업(-3만2천 명) 고용인구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금융 보험(-25,000), 협회 및 단체, 유지 관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30,000)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제조업(100,000), 건설(64,000), 운송 및 창고업(81,000), 정보통신(81,000)의 고용은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습니다. 이 중 제조업은 2018년 1월(10만6000건)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같은 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61.4%로 전년 동기 대비 1.6%p 증가했다. 특히 15~64세 고용률은 67.8%로 198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33만1000명), 50~59세(25만8000명), 20~29세(17만4000명), 30~39세(4만3000명) 등 전 연령대의 고용이 늘었다.
같은 기간 실업자는 87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만2000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59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27만7000명 감소해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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