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언론에 따르면 5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6% 상승해 1998년 11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한국의 ‘중앙일보’는 한국의 일부 채소 가격이 일주일 만에 2배 이상 올랐다고 지적했다. 이 중 국내 도매시장의 상추 평균 가격은 4kg당 약 6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248.1% 상승했으며, 일주일 전인 6월 27일 현재 같은 무게의 상추 가격은 4kg을 넘지 않았다. 30,000원.
오이의 전국 평균 도매가는 10kg당 약 5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210.5% 올랐다. 또 애호박, 시금치, 양파 등 채소 도매가도 예년에 비해 크게 올랐다.
보고서는 또한 이달부터 전기와 가스 비용의 증가도 가격에 반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올해의 중추절은 예년보다 빨라서 8월은 휴가 전 소비자 수요와 여름 휴가 소비자 수요를 모두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 인상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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