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최근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89.1을 기록했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 아래로 내려갈수록 매도심리가 커지고, 100 위로 올라갈수록 매수심리가 커진다는 뜻입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대선 직전인 올해 3월 초 반등한 뒤 4주째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이른바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의 매매수급 지수가 90.6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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