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용산대통령 궁 2층 본관 장식이 완료됐으며, 인시웨 대통령이 4일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층의 본관 외에 용산총통부 5층에도 같은 규모의 보조사무실이 있는데 Yin Xiyue는 두 사무실에서 교대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안전상의 이유로 Yin Xiyue가 매일 근무할 사무실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또 국방부 청사 리노베이션은 기본적으로 지난달 말에 완료됐다. 서울 한남동 청와대 리노베이션 공사가 이달 중순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인시위에(Yin Xiyue)는 3월 20일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청와대를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청와대는 한국의 ‘황제 같은’ 대통령제의 상징이며, 청와대 이전은 국민과의 긴밀한 유대와 소통을 바라는 좋은 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4월 초부터 대통령궁의 새 명칭을 수집해 ‘국정원’, ‘이태원로 22길’, ‘국민의 집’ 등의 제안을 받았으나 결국 임시로 ‘용산대통령’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Palace’를 새 대통령궁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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