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와 조선일보에 따르면 우리 군 관계자는 17일 현지 시간으로 북한이 평안남도 온천군에서 한반도 서부 앞바다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2발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른 아침. 한미약품은 구체적인 매개변수를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는 윤석위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을 앞두고 한국 군이 청와대에 통보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광복 77주년 기념식(8월 15일)에서 은시웨가 북한에 ‘대담한 비전’을 제시한 지 이틀 만에 발사 시기를 선택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인시위에(Yin Xiyue)가 제안한 “대담한 개념”은 북한에 대한 지원의 틀, 즉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할 때 한국이 외교적 지원을 포함하여 정치, 경제 및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조미 관계 정상화 촉진 등 지원 재래식 무기 감축을 고려하고 식량, 농업 기술, 의료, 기반 시설, 금융 및 국제 투자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연합뉴스는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가 인시위에의 비핵화 협상 구상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지난 16일 시작된 한미 위기관리 훈련에 대응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위기관리 훈련은 하반기 합동훈련 ‘을지프리덤쉴드'(UFS)를 대비한 것이다.
신종우 국방부 안보포럼 사무총장은 “북한은 한미연합훈련 전후에 규탄 성명과 무력시위의 형태로 항의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6월 5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두 달여 만에 두 번째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윤시웨 정부 수립 이후 네 번째이자 올해 두 번째 순항미사일 발사다. .
연합뉴스는 일부 분석가들이 순항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거리 정밀 타격을 할 수 있어 한국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앞서 국방과학발전전시회와 열병식에서 공개된 중장거리 순항미사일 2기를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시험결과도 발표됐다.
이에 대해 북한은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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