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디오는 5월 12일 국내 경유 가격이 14년 만에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휘발유를 추월했다고 보도했다. 디젤은 주로 트럭과 건설 장비의 연료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은 국제 경유 가격 상승과 유류세 인하로 인한 할인율 부진이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현재 국내 주유소의 경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47.59원으로 휘발유보다 1.48원 높다. 14년 만에 디젤 가격이 휘발유보다 높아진 데다 국제 디젤 가격 인상이 주 원인이었다. 한국 정부의 유류세 인하도 한몫했다. 이달부터 유류세가 30% 인하돼 휘발유세가 247원, 경유세가 174원만 인하됐다. 디젤 연료를 주로 사용하는 트럭 운전사와 건설 장비 소유자의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정부가 이달부터 3개월간 유가연계 보조금을 지급한다. 디젤 가격은 휘발유 가격보다 높은 가격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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