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진경 예체인 음악학원장 “음악은 언제나 삶과 함께”
상태바
[인터뷰] 박진경 예체인 음악학원장 “음악은 언제나 삶과 함께”
  • 김재윤 기자 sisanewsj@hanmail.net
  • 승인 2020.01.1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꿈을 이루고 싶으세요? 예체인 입시전문 음악학원으로 오세요”
성악 피아노 작곡 바이올린 지휘 전문
예체인 음악학원 박진경 원장 / 사진=시사뉴스저널 DB
예체인 음악학원 박진경 원장 / 사진=시사뉴스저널 DB

[시사뉴스저널] 김재윤 기자 = 젊은이들에게 꿈은 큰 의미를 지닌다.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그려보며 행복감에 젖기도 하고 현재의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허무맹랑한 꿈을 꾸거나 그 목표가 전혀 구체화 되어있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이 같은 상황은 우리에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는 곳이 있다. 강남구 도곡동(양재역 3번출구 5분거리)에 위치한 예체인 음악학원(원장 박진경)이 그 곳이다. 이 학원 박진경 원장은 젊은이들의 소중한 ‘꿈’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입시 및 성악 피아노 작곡 바이올린 지휘 등 교육

전문가의 길을 향해 질주하는 이 학원은 성악, 피아노, 작곡 바이올린, 지휘 전문이며 예중(영재반), 예고, 대입, 대학원 및 유학을 준비하는 입시반과 성인들을 위한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다. 입시반에서는 콘코네특강, 시창, 청음, 음악분석 및 악기분석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학원 강사들은 해외 석, 박사출신이 많다. 전 현직 대학강사 출신의 유명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국내 음대 및 해외음대 입시를 목표로 원생들을 지도하며 ‘예체인 음악학원’의 인재상인 인성을 갖춘 전문 예술인으로 지도하고 있어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꽤 이름이 난 곳이다.

박진경 원장은 항상 “강사진과 학생들과의 감정교류 -즐거움을 가지고 이루어 나가는 음대입시의 꿈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이 모두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이 학원에서는 국내음대 및 해외 유학파 강사진의 1:1 맞춤교육을 통해 서울대, 한예종, 이화여대, 한양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등의 합격자를 매년 다수 배출하고 있다.

음대입시는 어려서부터 준비를 해야 인성을 갖춘 전문음악인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는 박 원장은 음대입시 밎 유학을 준비 중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예체인 음악학원의 역사는 그리 짧지도 않다. 박 원장이 미국 유학 후 나가던 예고와 여러 대학을 뒤로한 채 그간의 입시경험을 살려 본격적으로 이 길에 들어선 것이 어언 9년이 넘었다. 박 원장은 이 학원의 자랑할 만한 교육에 이렇게 말한다. 예를 들어 “성악을 배운다면 성악만 배워서는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일반 중,고에 다니는 학생들을 예체인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중, 예고에 다니는것과 다름없는 음악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이 학원의 목표이다. 예를 들어 훌륭한 성악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악이외에도 피아노, 시창, 청음, 화성학 등 준비되어야할 것들이 많은데, 전공 입시만을 준비해서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은 예중, 예고에서 많은 것이 준비되어진 학생들에 반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성인반도 따로 있어서 클래식이나 가곡 등 좋아 하시는 부분을 전문적으로 더 배울 수 있는 것도 우리의 특징입니다”라고.

어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는지의 질문에 성악을 전공한 박 원장은 모든 교육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테크닉뿐만 아니라 감정의 부분을 다루는 음악교육은 학생과 선생간의 완전한 신뢰와 감정교류가 전재 되어야한다. 그래서 레슨시간이외에 상담시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한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입시위주여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목표이긴 하지만 인성이 형성되지 않으면 사회에 나가서도 문제가 된다고 박 원장은 말한다. 모든 도움은 하늘에서 오지만 또 그 도움은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인성이 좋지 않으면 사회에 세상에 나가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 인성이고 혹 부모님들과의 트러블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너를 사랑하는건 맞지만 절대로 부모님보다 너를 더 사랑할 수는 없다. 부모는 온 마음으로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너무 커서 모든걸 해결해 주고 픈 마음 때문에 너와 부딪치는 것이고 선생님은 반 마음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한발짝 물러서서 바라보니 너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거라고 말해준다.

박 원장의 향후 계획은 “학원이 30, 50년이 가는 모범 학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과 다 같이 잘되는 예체인 학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박 원장의 작은 소망이다. 이러면서 박 원장은 항상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머님들과 이야기를 통해 믿고 맡겨주시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일이 꼭 학교를 입학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학생의 전반 등 습관도 변하게 하고 아이들을 음악만 가르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함께하며 지도한다.

박 원장은 주위에서 ‘외골수’라 말한다. 뭐든 하기만 하면 포기하지 않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찬으로 시작하기 전에 많은 기도를 하고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중간에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나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데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하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말을 이었다.

박 원장은 과거에는 한 여자로서의 인생을 꿈꿨지만 이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졸업한 어떤 제자에게 말했다. 그냥 좋은 사람 되려고 노력하라고. 그렇게 하면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꿈을 이루고 싶으세요’ 당신의 소중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 원장의 말이다. 독실한 크리스찬이자 인성교육의 전문가인 박 원장의 향후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예체인 음악학원 박진경 원장 / 사진=시사뉴스저널 DB
예체인 음악학원 박진경 원장 / 사진=시사뉴스저널 D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