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광장학회 서완일 이사장,베품과 나눔으로 소외계층 섬겨온 ‘빈자(貧者)의 등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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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광장학회 서완일 이사장,베품과 나눔으로 소외계층 섬겨온 ‘빈자(貧者)의 등불’(상)
  • 박호식 기자 sisanewsj@hanmail.net
  • 승인 2020.01.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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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남광장학회 서완일 이사장,베품과 나눔으로 소외계층 섬겨온 ‘빈자(貧者)의 등불’ / 사진=시사뉴스저널 DB
남광장학회 서완일 이사장,베품과 나눔으로 소외계층 섬겨온 ‘빈자(貧者)의 등불’ / 사진=시사뉴스저널 DB

 

[시사뉴스저널] 박호식 기자 =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시상식이 1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총 200여 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 한 해를 보내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주인공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경영혁신과 일자리 창출, 미래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 불우이웃 돕기와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산업경제 발전, 재능기부 등 국가와 사회발전을 이끌어 온 주인공들이 각종 방송과 언론 등의 매스컴을 장식하였다. 특히 60여 명의 이날 수상자 중 남광장학회 서완일 이사장은 크게 돋보였다. 본지는 2019 기해년을 보내며 서완일 이사장을 만나 보았다.(편집자 주)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이번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군수를 믿고 함께 손잡고 분야별 소임을 다해준 600여 공직자와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5만여 군민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이며, 수상을 계기로 온 군민과 전 공직자가 더욱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도시, 문화가 있는 도시, 일자리가 있는 청도, 부자 청도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군수를 믿고 함께 손잡고 분야별 소임을 다해준 600여 공직자와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5만여 군민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이며, 수상을 계기로 온 군민과 전 공직자가 더욱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도시, 문화가 있는 도시, 일자리가 있는 청도, 부자 청도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과분한 상을 받아서 영광스럽다. 본인을 추천해 준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법인이 아닌 순수 장학회로 운영되고 있는 남광장학회를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

남광장학회 서완일 이사장이 수상 소감을 밝힌다. 또 서 이사장은 남광장학회의 노랫말인 ‘배움의 길 위에 희망의 씨앗/ 내일을 꿈꾸는 총명한 눈빛/ 지혜롭고 꿋꿋하게 일어서는/ 용기와 희망의 등불되리라/ 힘차게 나가자 내일의 일꾼이여/ 등불을 밝혀라’는 희망이 넘친다고 밝히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배움을 포기하지 말고 세상으로 나아가라며 용기를 준다. 본인은 장학회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창달시키고 있다. 더욱 청소년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한다.

지난 2011년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서 자신의 호를 따서 발족한 남광장학회의 서 이사장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경제적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려주면서 “개인재산을 출연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또 “2012년 10월을 시작으로 1회 33명, 2회 35명, 3회 41명, 4회 51명, 5회 75명, 6회 70명, 7회 68명, 2019년 8회 73명 총 445명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추천을 받은 초중고, 대학교, 대학원까지 졸업을 앞둔 모든 학생들에게 주는 것이다. 본인 역시 가난하고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을 만나면 진심을 다해 조언을 해주곤 한다”고 강조를 한다.

사실 서 이사장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으니, 더 큰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라”고 늘 강조하면서 장학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있는 산증인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명예를 가진 사람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지칭한다. 사회 지도층이 책임 있는 행동을 다할 것을 강조하는 프랑스어로 초기 로마시대에 몇몇 왕과 귀족들이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을 보인 것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를 귀족사회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하는 입장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는 사회 지도층의 노력으로 국민들을 한 데 모으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최근 국내외 대기업 오너들의 실천이 잇따르고 있고, 기업들의 재능 나눔 또한 대표적인 활동이다. 대기업 총수들이 전면적으로 나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이는 것은 획기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지만, 빌 게이츠(Bill Gates)와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전 재산의 99%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데 비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뒤늦은 감도 있다”며 아쉬워한다. 하지만 이내 “남광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다”라면서 “남광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 바른 심성으로 올곧게 성장해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를 한다.

한편 서 이사장은 2월 26일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님과 함께 하는 남광장학회 장학금 지원 행사를 명동성장 파밀리아 채플에서 실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은 축사를 통해 “아낌없이 주고 헌신하는데 기쁨이 있다. 조건 없이 주는 남광장학회 이사장이 그런 사람이며, 갖고 있는 것을 나누려는 마음은 사랑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다”라면서“그것도 개인 사비로 아낌없이 주는 그런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이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좋은 일만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서 이사장의 장학사업을 칭송한 바 있다.

“신인문학상 및 한국의 신지식인상 수상”

서 이사장의 수상 내용은 이것만이 아니다. 지난 11월 24일 ‘2019년 제2회 대한민국 포럼 정책 세미나 및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시상식과 콘서트’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을 수상하면서 청소년 관련 교육 및 문화, 예술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 2018년 7월 7일 제32차 문학저널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 부문 제168회(2018년 5월호) 수상자로 선정된 서 이사장은 ‘봄은 꽃이다’ 외 2편중에서 결정, 영광의 순간을 누렸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층 문학저널의 무한한 발전을 더욱 기여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2018년 6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 클럽에서 개최된 ‘2018 한국의 신지식인상 시상식’에서 ‘글로벌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국의 신지식인상은 기존의 사고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발전시키며,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과 가치창출을 이뤄 주변에 신망을 받고 있는 신지식을 발굴함에 있다.

더불어 서 이사장은 2018년 3월 6일 중국 길림성 장춘에 있는 길림대학교 명예교수로 1년간 임명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에 한층 이바지하고자 온갖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제6지역 부총재”

서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제6지역 부총재(2017~18년)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이미 제6지역 라파 치과 의료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한 서 이사장은 “틀니제작, 충치치료, 스케일링 치료 등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해줄 수 있어 뿌듯했다”고 당시 상황을 뿌듯한 표정으로 돌이킨다.

더불어 “봉사도 중독이다. 이웃을 섬기고 돕는 ‘봉사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약도 없다. 봉사를 하면 사업이 더 잘되고, 사업이 잘되면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게 되니 그만 둘 수가 없다”는 서 이사장은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몸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활동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 온 산증인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이웃사랑을 모토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비를 털어 가며 복지사업을 전개하면서 인재육성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진력(盡力)을 다함으로서 타의귀감이 되어 왔다. 그래서일까? 서 이사장은 2016년 12월 ‘광명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지역발전 부문 포상을 받은 바도 있다. 이날 서 이사장은 사람 중심, 행복도시를 건설하는데 끊임없는 노력과 활동을 인정받아 민간부문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서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을 떠나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주면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가슴이 따뜻해 옴을 느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및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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