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 ‘하회별신굿탈놀이’,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충북 괴산오성중학교 ‘괴산 두레농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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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 ‘하회별신굿탈놀이’,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충북 괴산오성중학교 ‘괴산 두레농요’ 수상!
  • 민하늘 기자 sisa2018@daum.net
  • 승인 2019.10.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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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개최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고성오광대탈놀이 대통령상 수상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고성오광대탈놀이 대통령상 수상

[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특히 60주년을 맞아 1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의 왕중왕전으로 치러졌다. 전국 14개 시·도 및 이북 5도에서 선발된 19개 단체 1700여명이 함께하며 옛 삶의 원형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상 대통령상은 탈놀이의 원형성과 예술성이 돋보인 경상남도 ‘고성오광대탈놀이’가 거머줬다. 최우수상 국무총리상에는 광주광역시 ‘광주지산농악’이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경상북도 ‘하회별신굿탈놀이’, 평안남도 ‘향두계놀이’, 전라남도 ‘화순내평리길쌈놀이’, 연기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하회별신굿탈놀이김오중, 지도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김종달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에는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함께하며 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충북 괴산오성중학교 ‘괴산 두레농요’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충북 괴산오성중학교 ‘괴산 두레농요’

 

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상 대통령상은 들노래를 높은 기량으로 소화한 충북 괴산오성중학교의 ‘괴산 두레농요’가 차지했으며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대구광역시 서대구중학교의 ‘비산농악’, 은상 서울특별시장상은 경상남도 진영여자중학교 창원퇴촌농악, 광주광역시 대촌중학교 광산농악, 은상 문화재청장상은 전라남도 비금중학교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은 충청남도 덕산고등학교, 예산문화원 예산보부상난전놀이가 차지했다. 동상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상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고등학교 부산농악, 동상 국립국악원장상은 전라북도 강호항공고등학교 고창농악 판굿이 차지했고 연기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괴산두레농요 괴산오성중학교 박상민, 비산농악 서대구중학교 문준서, 지도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비금중학교 비금뜀뛰기강강술래 김해강에게 돌아갔다.

축제를 주관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60년 한국민속예술축제를 총결산한 자리인 만큼 경연자들의 남다른 열정에 감사드리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지켜나가는 이 축제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1958년 서울, 대한민국 수립 10주년 기념행사로 출발한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전래되어 온 민속예술을 발굴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 형질을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1994년부터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민속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승을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병행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로 성장했다.

그 결과 700여 종목의 민속예술이 발굴, 재현되었으며 그 중 고성오광대놀이·남사당풍물놀이 등 37종목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동래학춤·멸치후리는 노래 등 101종목은 시·도무형문화재로, 줄다리기·해녀놀이 등 12종목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명실공히 무형문화재 산실 역할을 담당했다.

2020년 ‘제61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충청남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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