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전격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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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전격 개방
  • 민하늘 기자 sisa2018@daum.net
  • 승인 2019.09.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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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UlaBalloons-high. 사진출처 Eugenie Voulton(Consulum)

 

[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최초로 해외 방문객에게 문을 여는 역사적인 행보를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네스코 5대 세계문화유산, 홍해 연안 및 공백의 지역(Empty Quarter) 개방한다. 역사적 변화를 통해 투자 촉진 및 백만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비전 모색이다. 27일, 리야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디리야(Ad Diriyah) 갈라 행사에서 새로운 비자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는 미지의 유적지와 진정한 문화 체험, 그리고 숨 막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겨줄 수많은 보물과도 같은 장소들이 있다.

5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요르단의 페트라(Petra) 남부에 있는 나바테아 인(Nabataeans)들의 최대 문명 보존지인 알 울라(Al-Ula) 마다인 살레(Madain Saleh), 사우디주의 첫 번째 수도인 디리야(Ad Diriyah)의 아투라이프 구역(At-Turaif District), 독특한 건축 전통이 특징인 역사적인 제다, 메카로 향하는 관문(Historic Jeddah, the Gate to Mecca), 10,000년 전의 인간 및 동물 그림 기록을 보여주는 하일지역의 암각화(Rock Art in the Hail Region), 250만 그루의 대추야자가 있는 세계 최대 오아시스인 알아사 오아시스(Al-Ahsa Oasis)

또한 번성하는 현대 문화의 본거지로독특한 문화적 전통을 가진 13개의 지역들, 다란(Dhahran)의 킹 압둘라지즈 세계문화센터(King Abdulaziz Centre for World Culture), 제다(Jeddah)의 코르니쉬(Corniche)옆의 현대적 조각 공원, 제다의 전통 미술관 자밀 하우스(Jameel House of Traditional Arts), 제다 역사 지구의 나시프 하우스(Nassif House), 아시르(Asir)의 연례 플라워맨 페스티벌(Flowerman Festival), 알 울라의 윈터 앳 탄토라 페스티벌(Winter at Tantora festival), 2020년 3월 홍해 국제 영화제(Red Se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리야드의 Ali bin Yousef의 현대 사우디 요리,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전시된 Zahrah Al-Ghamdi의 예술 작품 등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르의 초록빛 산, 홍해의 수정 같은 물, 타부크(Tabuk)의 눈 덮인 겨울 평원 및 공백의 지역(Empty Quarter)의 떠다니는 모래를 포함해 놀랍도록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미래 도시인 NEOM, 리야드 인근의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시티 및 홍해의 다양한 고급 관광지를 비롯한 다수의 새로운 관광지가 현재 건설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국가유산위원회(Saudi Commission for Tourism and national Heritage) 의장인 Ahmad Al-Khateeb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 여행자에게 사우디아라비아를 개방하는 것은 매우 역사적 순간이다. 아낌없는 환대는 아라비아 문화의 핵심이다. 우리는 찾아올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우리가 공유할 활기찬 지역 문화와 숨 막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갖춘 5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매우 놀라고 기뻐할 것이다."

General_ancientfort . 사진출처 Eugenie Voulton(Cons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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