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뒤집은 가상의 실재(the reality of the virtual),투위민머신쇼 + 조나단 보니치 + 김유진 '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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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뒤집은 가상의 실재(the reality of the virtual),투위민머신쇼 + 조나단 보니치 + 김유진 '얼리티'
  • 민하늘 기자 sisa2018@daum.net
  • 승인 2019.09.20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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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9)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 13일 일요일 오후 2시, 문화비축기지 T1
투위민머신쇼+조나단 보니치+김유진_얼리티_ⓒKristiina Kooma
투위민머신쇼+조나단 보니치+김유진_얼리티_ⓒKristiina Kooma

[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9)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뒤집은 가상의 실재(the reality of the virtual), 투위민머신쇼 + 조나단 보니치 + 김유진 <얼리티>를 선보인다.

<얼리티>는 2015년 ‘가상현실’에 중독되어 가는 전세계적 현상을 고찰하는 과정에서 기획되었다. 그러나 곧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인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 도치된 형태, ‘가상의 실재(the reality of the virtual)’가 무엇인가 묻는 질문으로 발전되었다.

투위민머신쇼+조나단 보니치+김유진_얼리티_ⓒAnne Mette Berg
투위민머신쇼+조나단 보니치+김유진_얼리티_ⓒAnne Mette Berg

 

투위민머신쇼 + 조나단 보니치 + 김유진은 ‘가상의 실재’를 슬로베니아의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이 언급했던 ‘현실이 현행화되어 나오는 무한한 잠재성의 장’에 입각해 바라본다. 모든 현실이 실현되는 잠재적 공간, <얼리티>에서는 사전에 계획된 것이 없지만 어떤 것이든 행해질 수 있다. 퍼포머와 관객 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다양성이 펼쳐지는 공간 속에서 퍼포머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지만 통제하지는 않는다.

<얼리티>는 두 명의 덴마크 안무가 이다-엘리자베스 라슨과 마리-루이스 스텐데비어로 구성된 ‘투위민머신쇼’, 작가이자 퍼포머 조나단 보니치, 한국 예술가 김유진, 영국 사운드 아티스트 산티 리저, 그리고 레아 파울센이 공동창작한 작품이다. <얼리티>는 3시간 동안 지속되는 공연으로, 관객의 출입이 자유롭다. 공연시간 내에서 관객 각자가 원하시는 만큼 공연을 즐기는 공연이다. 자세한 공연 소식은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9)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위민머신쇼+조나단 보니치+김유진_얼리티_ⓒAnne Mette Berg
투위민머신쇼+조나단 보니치+김유진_얼리티_ⓒAnne Mette 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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