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변화, 환경,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다” (주)무한건축사무소 남원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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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변화, 환경,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다” (주)무한건축사무소 남원일 대표
  • 박호식 기자 sisanewsj@hanmail.net
  • 승인 2019.11.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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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사람이 사는 공간이다”

최상의 보금자리 제공, 인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한국인상 수여받는 (주)무한건축사사무소 남원일 대표
한국인상 수여받는 (주)무한건축사사무소 남원일 대표

 

[시사뉴스저널] 박호식기자 =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을 수행하는 건축사”

사람들은 아주 먼 옛날부터 다양한 건축물들을 지어왔다. 하늘에 닿으려는 욕심으로 바벨탑을 지으려 했다는 성경의 기록과 자신의 왕권을 과시하기 위해 베르사이유 궁전을 지었던 루이 14세 그리고 각종 탑과 절을 지어 국가의 번영을 기원했던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왕조들처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건축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건축가는 건축물의 주인인 고객의 의뢰를 받아 조형미, 경제성, 안전성, 기능성 등을 고려하여 주택, 사무용 빌딩, 병원, 체육관 등의 건축물에 대한 건축계획과 설계를 하는 이를 말한다. 또한 건축사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이로서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총칭한다.

“주식회사 무한건축사사무소는 ‘변화, 환경, 신뢰’를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이다. 여기에서 변화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도전함을 의미하며, 환경은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 그리고 신뢰는 상호존중, 상생성장을 위해 기본과 원칙 및 소통을 중시함을 뜻한다”지난 2001년에 회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주)무한건축사사무소(인천시 부평 소재) 남원일 대표가 회사의 핵심가치를 간략히 소개하며 인터뷰에 응한다.

이어 “우리 회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재원들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력업체와 함께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축 공간, 도시공간의 창조를 추구하고 건축주에게 최상의 건축품질을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는 건축사사무소를 모토로 하고 있다”고 밝힌다.

또한 “무한의 노력과 책임감으로 인간의 삶의 그릇이 될 수 있는 건축물을 준비 단계부터 건축물의 준공 유지관리 단계까지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무한 건축의 끝없는 도전정신과 창의적 정신, 무한의 책임감으로 건축주의 소중한 프로젝트T의 성공을 확신한다. 인간의 삶의 질의 향상과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우리 회사는 늘 고객과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쥔다.

건축사, 책임감을 가지고 품격 있게 일해야!

건축사의 진정한 역할과 책무는 무엇일까? 기자의 질문에 지난 2000년 12월 14일에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남 대표는 “급속한 성장 위주의 도시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 간 불균형과 갈등, 구도심의 낙후현상, 공사현장으로 인한 대기, 수질, 소음, 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포함하여 발생되는 여러 문제점은 시민들의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먼저 밝힌다.

이어 “개발사업을 순조롭게 완성시켜 도시의 외형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발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 및 환경문제 등에 대한 대책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고 감내할 수 있는 환경조성 또한 중요하다. 이 모든 과정의 최종 목표가 우리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더욱 풍족한 삶을 영위하고자 행해지고 있다면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라고 주장을 한다.

아울러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축사가 전문가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개발과정에 지역 건축사가 많이 참여하여 노후화된 구도심에 대한 발전방향과 대안제시와 함께 개발구역에 의견을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남 대표는 “안타깝게도 일정 지역의 건축사는 지구 단위계획이 확정된 다음에야 지역의 개발 계획도를 접하게 된다. 건축이 도시를 만든다는 기본 논리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건축사가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지역건축사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라면서 현실을 개탄한다.

이어 “건축사들은 도시문화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전문가이자 예술인이다”라면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자이며,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공인이며 건축정책의 동반자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과 자부심 또한 가지고 있다”면서 “건축은 설계자, 시행자, 시공자, 감리자와 함께 수익자의 책임이 강해지지 않으면 불법 및 편법 건축물의 예방은 요원하리라 본다”며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건축주, 시공자, 사용자를 이해시키는 노력과 함께 수익자의 책임이 필수적이어야만 건강한 건축물이 유지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건축사들은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꿋꿋하게 건축 전문가로서 품격 있게 일해야 한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오래도록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문가인 건축사의 역할이고 책무다”라는 의미심장한 사자후(獅子吼)를 던진다.

직원들과 회의하는 남대표(오른쪽)
직원들과 회의하는 남대표(오른쪽)

 

(주)무한건축사사무소, 2006년 이래 수많은 공사 완수

(주)무한건축사사무소의 주요한 업무내용은 무엇일까? 남 대표는 “크게 건축설계 및 감리업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업, 기술개발 및 기술용역에 관한사업, 건축 공사업, 실내건축 공사업, 시설물 유지 관리업, 제조업, 산업 디자인업, 디자인 용역업, 디자인 관련 개발용역업, 옥외광고물 제작업, 옥외광고물 홍보 대행업 등이다”라고 알려준다.

아울러 2006년 이래 달성한 사업실적에 대해 “2006년의 장도초등학교 교사 신축 설계, 인천통계사무소 청사 신축 설계, 인천 송림동 공동주택 설계, 주안 노인복지회관 설계, 영한 APT형 공장 설계, 대부도 노인전문병원 설계, 명진REP 공장 설계 등을 시작으로 매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공사를 완수했다”고 밝힌다.

한옥을 비롯해 도심의 재생건축에도 남다른 관심을 지니고 있는 남 대표의 인생좌우명은 무엇일까? 남 대표는 “‘포기하지 말라’를 좌우명으로 삼은 지 오래 되었다”고 먼저 이야기한다. 이어 “어차피 본인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면 끝까지 노력하여 최선을 기울이다 보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면서 기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준다.

이어 “이런 정신을 핵심으로 직원들에게는 세상이 변화하고, 세계가 하나인 글로벌 시대에 도래한 만큼 항상 공부하면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건축이나 사람도 마찬가지이다”라면서 “시대적인 정신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첨언을 한다.

아울러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닥치게 되는 어려움의 극복 방안에 대해 “본인이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어떻게든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는 마음가짐만 제대로 지니면 도망가는 것이 아니고 즐기면서 도전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지난 4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남 대표는 “‘변하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라면서 나비의 애벌레가 그 모습을 계속 고집한다면 결코 아름다운 나비로 변화할 수 없다. 기업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의 안정에 만족한다면 지속적으로 변모하는 국제화 시대의기대에 부응할 수 없다. 결국 도태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를 한다. 남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항상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혁신하고 또 혁신’하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세계 속에 우뚝 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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