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한옥, 이안자 개인전 ‘북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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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한옥, 이안자 개인전 ‘북촌이야기’
  • 민하늘 기자 sisa2018@daum.net
  • 승인 2019.08.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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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토)~8.22(목), 갤러리한옥(종로구 북촌로 11길 4), 오픈식 17일 오후 6시
이안자 화가 / 사진=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이안자 화가 / 사진=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 갤러리한옥, 이안자 개인전 ‘북촌이야기’가 8월 17일(토)부터 8원 22일(목)까지 갤러리한옥(종로구 북촌로 11길 4)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17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안자 화가는 초대의 글에서 “전통 기와집, 정겨움이 묻어나는 북촌(北村)의 매력에 빠져 본 대로 느낀 대로 화선지에 담아 왔습니다. 그릴수록 부족함을 느낍니다. ‘오늘 여기’ 발걸음을 하셔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겸손해 한다.

이안자, 북한산의 정 126cm×208cm 화선지에 수묵
이안자, 북한산의 정 126cm×208cm 화선지에 수묵

 

작가의 시선으로 서울을 보면 그 동안 우리가 놓쳤던 다양한 산의 모습과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 그리고 성곽의 유연한 선(線)이 보입니다. 거기서 한 발 더 들어가면 북촌(北村)처럼 아직 남아있는 옛 도시의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흔적도 보입니다...

서울에 살면서 한 번은 갔을 그 산과 휴일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며 지나던 한옥(韓屋)의 처마 선(線)을 작가는 묵묵히 이었습니다.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서울의 속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내가 있고 우리의 일상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심결에 지나쳤고 그런 우리의 한 걸음 한 걸음을 기록한 작업이기에 이토록 친근할 수 있었을 겁니다. 예술의 그 행위 보다 어쩌면 우리의 일상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듯 작가는 끝없는 선(線)의 중첩을 통해 서울과 우리의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 서울의 속살을 자신만의 선(線)으로 (황동진. 서울교육박물관 큐레이터)

이안자 화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희재 문장호 선생 문하 입문, 성산 이승연 선생 사사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고양시 미술대전 특선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겸재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했다. 현재 동방예술연구회, 수묵회, 유묵지로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선면예술가협회, 한일현대미술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갤러리한옥, 이안자 개인전 ‘북촌이야기’ / 사진=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갤러리한옥, 이안자 개인전 ‘북촌이야기’ / 사진=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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