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명품나노텍 김용화대표 “국산 황토는 자연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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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명품나노텍 김용화대표 “국산 황토는 자연의 선물”
  • 변미라 기자 sisa2018@daum.net
  • 승인 2019.08.01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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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저널] 변미라 기자 = 얼마 전 라돈이 큰 이슈가 된 가운데 몸에 좋은 황토로 만든 제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 건강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신념으로 대중화에 매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주)명품나노텍 김용화(58)대표다.

그는 황토의 효능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황토는 우리 조상이 남겨준 지혜의 산물입니다. 살아 숨쉬는 흙으로 잘 알려져 집을 짓고 그릇을 만들기도 하여 오랜 세월 우리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오늘날 쓰임새가 확산되어 여러 용도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황토천연염색침구는 자동 습도조절능력이 뛰어나 진드기 번식이 어렵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상 뽀송뽀송한 감촉으로 몸냄새, 집안의 공기를 정화하는 향균기능이 있는 것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점을 연구해 여러 가지 제품을 개발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각종 제품들이 값싼 중국산 황토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지만 특히 다른 것도 아닌 우리 흙을 지켜야 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토는 그야말로 자연의 생명체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명품, 정직하게 만들어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합니다."

천연제품 명품나노텍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본사, 김해시 주촌면에 공장이있다. 2004년부터 서부경남, 경북에서 나는 황토로 1000도 가마에서 직접 소성한 원적외선이 풍부한 황토볼(2mm) 전문기업으로 유명 중견 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밖에 베개(의장등록), 방석, 매트, 허리벨트, 전기찜질기 등 1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베개는 까실까실한 면100% 황토천연섬유로 만들어져 땀이 바로 흡수되고,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황토볼로 만들어 숙면에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찾 는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황토방석도 마찬가지며 특히 오래 앉아있는 수험생, 사무원, 운전자에게 좋은 제품으로 반드시 이 제품을 써야 한다고 김용화 대표는강조했다. 히토루가 많아 몸에 안좋은 값싼 중국산 황토가 대량으로 들어와 한때, 공장문을 닫아야 할 시기도있었지만 국산 황토의 좋은 점을알고 선호하는 브랜드기업, 매니아 등이있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그래서 이러한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찜질팩, 애견용품 등 제품을 보다 다양화하여 향 후 몇년 안에 50억 매출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대중화의 초석이 된 성실한 리더 김용화 대표는 경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사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부산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5년 만에 그만 두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 옥을 국내 최초 수입했다. 하지만 장사에 경험이 없는그로서는 실패의 쓴맛을 보아야만 했다. 3년 만에 접고 친척 보증선것이 잘못되어 모든것을 잃게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서울에서 친구랑 동업해 원료수입으로 다시 사업의 종자돈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부산에 내려와 처음에 하찮게 생각한 황토볼이 효자노릇을 하게 되어 역시 우리 것이 최고구나 생각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해 미싱, 황토볼 생산 등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다. 부인 김정숙 여사 사이에 1 남 1녀를 둔 행복한 가장이다. 원칙을 지키자가 생활신조이며 취미로 건강관리를 위해 트레킹을 즐기고있으며 전문대장을 하기도했다. 앞으로 고향에 공장과 연구소를 지어 더욱 더 황토명품을 만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우리 땅에서 나는 황토로 제품을 만들고 사용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이러한 긍지로 더욱 더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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