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코레곤 양동훤 회장, 제23회 농업인의 날‘철탑 산업훈장’수상
상태바
[인터뷰] (주)코레곤 양동훤 회장, 제23회 농업인의 날‘철탑 산업훈장’수상
  • 김종우 기자 sisa2018@daum.net
  • 승인 2019.07.30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농업인의 날

 

[시사뉴스저널] 김종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11일 ‘제23회 농업인의 날’ 을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날 (주)코레곤 양동훤 회장은 철탑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적사항은 무엇일까?

Q 공적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교배종 품종도입으로 농가소득 향상 및 종자시장을 산업으로 성장시키는 기틀 마련 ▲개인 육종가 협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품종을 개발하고 상생함 ▲연구소 설립 및 R&D 투자로 지역 내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 ▲국내 채종으로 채종기술 보급 및 채종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 등이다.

Q 교배종 품종도입은?

1990년대 우리나라 종자시장은 대부분이고 정종 품종으로 F1품종(교배종) 도입이 절실했다. 때문에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시설재배를 통한 주년생산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시설재배에 적합한 토마토 품종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였다. 완숙 토마토인 ‘슈퍼도태랑’ 품종과 ‘꼬꼬’ 품종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Q 개인 육종가 협업 프로그램 운영은?

1997년 IMF로 흥농종묘, 중앙종묘, 청원종묘 등 국내 종자회사가 해외자본에 잠식된 여파로 퇴직한 개인 육종가들이 증가하였다. 이에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연구비 지원과 개발품종이 사장되지 않도록 유통망 확충은 물론, 시장에서 성공한 우수품종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개인 육종가가 자립하고 기업과 상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대표적인 상품이 2003년 개발된 고추인 ‘역강홍장군’ 과 개인 육종가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백마강 ’수박이다.

Q 연구소 설립 및 R&D 투자는?

개인 육종가 협약과 더불어 자체 육종 프로그램에 따라 국내외에 연구소를 설립해 지역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2004년 계룡 연구농장, 2008년 안성 연구농장, 2011년 필리핀 연구농장, 2012년 김제 연구농장 등을 설립했다. 또 정부의 종자산업 진흥정책에 따라 2016년 김제 민간 육종 연구센터에 연구소와 농장을 건립하고 입주했으며, 2014년 무 ‘전무후무’ 품종은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장관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 네팔, 스리랑카 등 현지 기후에 적합한 맞춤형 수출상품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Q 채종기술 보급 및 채종농가 소득향상은?

채종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인 십자화과 작물의 채종단지를 영덕과 김제에 조성하고, 고령화된 채종농가의 세대교체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관리를 실시하였다. 또 2011년부터 시행한 해외 채종 전환사업(국내 채종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실시했으며, 전문 채종농가 양성과 조성단지 확대에 만전을 기했다.

Q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은?

40년 이상의 종자산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원예학회와 한국종자연구회에 이사로 적극 참여하였으며, 한국종자협회와 국립종자원이 공동개최한 2016년 아시아 태평양종자협회 총회에 조직위원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일조하였다. 그리고 2011년부터 한국종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종자수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