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시드니 영화제서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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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시드니 영화제서도 '대상' 수상
  • 민하늘 기자 sisa2018@daum.net
  • 승인 2019.06.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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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In Parasite, a lower-class family con their way into employment within one wealthy household — setting in motion a chain of mishaps. (Supplied: Madman Entertainment)
Photo: In Parasite, a lower-class family con their way into employment within one wealthy household — setting in motion a chain of mishaps. (Supplied: Madman Entertainment)

 

[시사뉴스저널] 민하늘 기자 =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제66회 시드니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데 이은 한국영화의 쾌거다.

봉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16일에 열린 시드니영화제 폐막식에서 참석해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영화제 측은 “‘기생충’은 충격적일 정도로 장르적 관습을 무시한다. 부드럽고 잔인하면서도 아름답고, 가혹하면서도 재미있고 비극적이다. 계급 탐구의 명작이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Bong Joon-ho on Sydney Film Festival red carpet for Parasite (Supplied: Sydney Film Festival)
Bong Joon-ho on Sydney Film Festival red carpet for Parasite (Supplied: Sydney Film Festival)

 

한편 1954년 시작된 시드니영화제는 매년 시드니에서 개최되며,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 수상자는 6만 호주 달러(한화 약 4905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기생충’은 오는 27일 호주에서 공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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